미국 조지아주 스와니에 거주를 생각하는 분들이면 The Maven at Suwanee 후기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아파트먼트에서 2년 6개월 정도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좋았기 때문에 일년이 지나고 기간을 더 연장해 아파트먼트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았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확히 말해보려고 합니다. The maven at suwanee 실제 후기에 대해 알고 싶다면 끝까지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The Maven at Suwanee 장점
아파트 단지 내에 도보가 없는 곳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산책을 하기 쉽지 않은데 the maven at suwanee는 도보가 잘 되어있는 편이라 아기랑 같이 나가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또 아스팔트와 도보 벽돌이 잘 깔려 있어 아기가 걸어다니기에 좋고, 유모차 끌고 나가기에도 좋습니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으로 크로거가 크게 있고, 스타벅스가 크로거 안에 있습니다. 급할때 주유하기에도 좋습니다. 아파트먼트와 크로거 가는 길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 없이 급한 장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24시간 운영되는 헬스장 및 커뮤니티 센터가 있음
아파트먼트 안에 24시간 운영되는 헬스장과 커뮤니티 센터가 있습니다. 헬스장에는 천국의 계단, 짐볼, 요가매트, 자전거, 런닝머신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전신 거울이 크게 주위로 둘러져있어 자세를 보며 운동하기 편리합니다. 또 헬스장 들어가기 전에 커뮤니티 센터가 있는데 카페 대신 앉아있기 좋습니다. 과제나 개인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아파트먼트 안에 작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한국 사장님이 하시는 곳이 있는데 꽃집, 가구 필라테스, 옷집이 있습니다. 산책가다 한 번씩 들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구 필라테스와 꽃집은 사장님이 자주 안계시는데 옷가게는 거의 매일 열려있습니다. 시즌마다 옷 바뀌는거 보면 은근 재미있습니다.
도보도 잘 되어있고, 신호등도 있어서 걸어가도 괜찮습니다. 공원에 도서관이 있고, 도서관 뒤에 작은 터널로 넘어가면 시티홀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시티홀에서는 대부분의 토요일, 일요일마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플리마켓 같은 게 자주 열려 구경가기 재미있습니다. 특히 시티홀에 이벤트가 열릴때마다 주차 공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The Maven at Suwanee에서 걸어갈 수 있어 이벤트 보러 가기 좋습니다. 또 걸어가는 곳이 소방서가 있고, 시청 가는 골목에는 경찰서가 있어 안전한 편입니다.
밤에 공원에 산책하러 가기 좋습니다. 밤에도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 밤공기를 쐬며 걷기 좋습니다. 공원에서 배구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구하는 학생들이 많고, 공원 중앙에 돗자리 펴놓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밤에 너무 답답할때 한 번씩 나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쓰레기를 집 앞에 내 놓으면 직원이 수거해갑니다. 일주일에 하루 빼고는 다 가지고 가기 때문에 직접 쓰레기를 버리러 가지 않아도 되서 편리합니다.
The Maven at Suwanee 단점
기차가 지나갈때 클락션을 울리며 지나갑니다. 한밤중에는 안들리지만, 새벽 5시,6시쯤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 3,4번 정도 기차가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많이 들리는 날에는 5,6번 정도 들리는 날도 있습니다. 소음에 예민하다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있을 경우 꼭 그 시간에 깨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 아파트먼트에 이사왔을땐 전문적인 핸디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다시 재계약 했을 무렵부터 전문적인 핸디맨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고장 났을때 직원이 와서 유튜브 켜놓고 고치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업체에 따로 알아보니 냉매제를 넣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직원에게 말해줬음에도 냉매제를 넣지 않고, 에어컨에 찬 물을 부어버리는 바람에 큰일 날 뻔한 일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전문적인 핸디맨이 있는지 확인 하고 The Maven at Suwanee에 입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생활보호가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왜냐면 온갖 이유들로 직원들이 자주 출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일년 동안은 직원이 무작정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노크하고 기다리면 제가 문을 열어주는 방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노크 후 바로 마스터키로 열어버리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안에서 잠글 수 있는 잠금장치를 따로 달았습니다. 평상시 잦은 출입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The Maven at Suwanee 입주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4시간 헬스장과 커뮤니티 센터가 열려있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였습니다. 메이븐 아파트먼트에서 이사나오기 전에 있었던 일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커뮤니티 센터에 오전에는 사람이 좀 있는 편입니다. 게다가 1층에는 직원이 상주하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위험합니다. 실제로 커뮤니티 센터에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먼트에서 목격자를 찾는 전단지를 돌리고 했었습니다. 약 6개월 정도 저희가 이사 나가기 전까지 잡혔다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 문제가 발생한 이유 중에 제일 큰 이유는 가짜 CCTV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CCTV가 있으나 모형 CCTV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메일룸에 택배도 훔쳐가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커뮤니티 센터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겼음에도 범인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또 저희 자동차 후면 등을 훔쳐가는 일도 생겼습니다. 또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경찰차가 출동하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어떤 일 때문인지는 몰랐으나 불안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때쯤부터 아기랑 매일 산책 나갔던 것을 더 이상 안하고 집에서 놀기 시작했었습니다. 매번 일어나는 일은 아니겠지만, 택배도 최대한 빨리 찾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동차에는 블랙박스를 달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낮은 층이면 괜찮지만, 위층은 장보고 올라가기 아무래도 힘듭니다. 그래도 윗층은 보안이 좋은 편이니 보안을 생각하면 제일 윗층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0층으로 보이는 1층에 거주했었습니다. 층간소음이 심한 편입니다. 또 벽간소음도 심해 옆집 티비소리가 다 들립니다. 옆집과 윗집이 조용한 경우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마음 고생이 심합니다.
분명 계약한 날짜까지만 살고 나왔는데 저희가 더 살았다고 우겼습니다. 결국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원래 이렇게 계약한다며 끝까지 돈을 더 가져가려는 모습에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계약한 날짜에 대해 잘 물어보고, 언제까지 이사를 나가면 되는지 확실한 답을 녹음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녹음을 안해놔서 이런 불상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복도에 버리는 이웃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복도에 버린 쓰레기는 끝까지 치워주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대신 버리곤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복도에 바퀴벌레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집에도 어느순간 바퀴벌레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녁 7시.8시쯤 되면 주차공간이 부족해져 먼 곳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아파트먼트보다는 크로거 쪽에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하기 때문에 퇴근 시간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라인을 잘 골라야합니다.
200라인에서도 수영장이 보이는 라인의 집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영장,작은 탁구장, 바베큐장이 함께 있어 항상 벌레가 많았고, 음악 소리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200라인은 보안에 취약한 편입니다. 사무실이 바로 밑에 있어 아무나 벨 누르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주민이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라인만 휴대폰 어플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라인은 헬스장, 수영장, 사무실, 커뮤니티센터 등에 들어가는 입구에 앞에 문이 있기 때문에 좀 위험한 편입니다. 200라인 입구가 따로 있지만, 200라인의 문은 대부분 열려져있었습니다. 그러니 200라인 외에 다른 곳에 거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파트먼트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살았던 집은 햇빛이 잘 들지 않았습니다. 400라인의 1층을 살았습니다. 사실상 0층이라고 봐야하는데 햇빛이 잘 들지 않아 오후 1시쯤에는 불 키고 생활하지 않으면 답답했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라인과 층을 잘 고르길 바랍니다.